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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유명한곳 (41)
종로 연세센스의원 다이어트 약 2차 복용 -19일차

1차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며 78kg에서 61kg까지 감량을 했었다. 그런데, 약을 복용하지 않은지 3개월 차에 65kg을 찍었다. 어? 이러다가 다시 앞자리가 7로 바뀌겠는데? 싶은 위기감에 다시 약을 받았다. (악순환의 반복..) 그런데 이게 웬걸. 약만 다시 먹으면 1차 약 복용 때처럼 슝슝 빠질 줄 알았던 몸무게가 요지부동이다. 벌써 약을 복용한지 19일.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불안하다. 😭 이대로 몸만 축내고,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봐. 확실히 약에 내성이 생겼나 보다. 그러지 않고서야 음식량의 변화 없이 평소와 똑같이 1끼 내지 2끼만 먹고 약을 추가했는데 1kg도 줄지 않을 수가 있나. 흑흑. 너무 좌절하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남긴다. 내일부터..

카테고리 없음 2021. 4. 27. 21:45
다이어트 일기, 108일.

우와. 오랜만에 처음 보는 숫자가 등장했다. 드디어 63대에 도달하는구나.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렸다. 근데 요즘엔 정말 1kg이 빠져도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초반에는 내장 지방 위주로 빠졌던 건지 뭔지... 7kg까지는 옷이 좀 헐렁하다 정도는 느껴졌어도 주변에서 사람들이 막 얘기해 주지는 않았다. 근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1kg만 빠져도 주변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매 주 이렇게 살이 빠지냐고 묻는다. 명절이 지나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도 명절에 뭐 안드셨냐 또 살이 빠진 것 같다. 라면서 너무 많이들 알아본다. 신기했다. 이렇게 주변에서 알아보니 너무 재밌다. 63을 기점으로 또 62까지 열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트가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공복만 길게..

카테고리 없음 2020. 10. 9. 22:44
다이어트 일기, 99일

오랜만에 올리는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다이어트 99일차. 내일이면 벌써 100일이다. 이렇게 길게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참 신기하다. 요 근래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65대에서 머무르는게 짜증이 나서 일기도 맨날 건너 뛰고 별 재미를 못 느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65대에 계속 머무르는 것만 깨뜨리면 좀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공복 유지 시간을 매우 길게 가지기로 했다. 주말 동안 하루 한끼만 소식하면서 공복을 길게 가진 결과 결국 64.8로 내려왔고, 64 후반은 좀 불안해서 하루 이틀 더 공복을 길게 가졌다. 약간 배가 고픈 느낌은 무시하고 배가 고파서 어지러운데? 싶을 정도의 배고픔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줬다. 그랬더니 오늘 64.5로 내려올 수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20. 9. 30. 09:37
다이어트 일기, 85일.

이뇨제를 삭제했다. 이뇨제를 삭제한지 3일차. 체중이 마구 오르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 이뇨제를 먼저 삭제한 지인이 1주일이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해서 멘탈 잡고 버티는 중. 오늘 점심은 포카칩 1봉, 아이스 브레이커스 사탕 1개, 피쮸짱 1개. 저녁은 묵은지 찜닭, 밥, 김 배부르게. 저녁을 늦은 시간에 먹어서 (거의 8시 20분 다 되어서야 다 먹음.) 내일 체중 역시 기대 불가. 운동은 실내 자전거 30분. 이번 주에는 체중 기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붓기야 빠져라 !!!

카테고리 없음 2020. 9. 16. 21:13
다이어트 일기, 79일

오랜만에 일기를 남긴다. 체중은 여전히 65kg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냐면. . . 지난 금, 토, 일요일을 약도 먹지 않고 또 먹부림을 부렸기 때문. 하지만 굴하지 않고 3일 쉬었으니 3일 다시 열심히 하면 돌아갈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약을 복용하고 소식했다. 3일동안 3kg 가까이를 얻었다가, 다시 무사히 돌려 보낸 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몸이 기특하게 열심히 하면 돌아와주니, 고마울 뿐이다. 당분간은 먹부림 없이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할 타이밍인 것 같다. 이러다가 앞자리 5 보는게 영영 힘들어질까봐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 식단 ㅡ아침: x ㅡ점심: 크림치즈 호두 빵 2개 ㅡ저녁: 육회 비빔밥 반 공기 조금 넘게, 등갈비 3..

카테고리 없음 2020. 9. 10. 21:20
다이어트 일기, 70일

9월 1일이다. 뭐든 결심하기에 좋은 월초가 또 찾아왔다. 이번 달에는 꼭 62kg대로 도달해야지!!! 요 며칠 65.5에서 66.5 사이를 또 오르락내리락 하는 구간이 찾아왔다. 물론 조금 더 많이 먹는 날에는 66대가, 좀 덜먹는 날에는 65대가 나오는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샤인 머스캣 반 송이를 먹고 출근했다. 내일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초록색 사과를 먹고 출근해야지! 점심은 일이 바빠서 패스. 근데 사실 이건 패스 수준이 아니다. 끼니를 제 시간에 제대로 안 챙겼을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 같이 먹자고 해서 점심으로 닭강정 5개랑 팥 앙금 쑥 인절미도 1개 먹었다. 배가 불렀다. 근데 그 와중에 서리태팡도 한 줌을 다 먹겠다는 의지로 계속 주워 먹고 논두렁 옥수수 과자도 한 줌 정도 ..

카테고리 없음 2020. 9. 1. 21:28
다이어트 일기, 69일

언제나 고비 같은 주말이 지났다. 두구두구... 과연 나는 1kg 이상을 찌우지 않고 잘 보냈을까?! 금요일 아침 체중은 66.0kg! 그리고 월요일 아침 체중은... 66.0kg!!! 똑같다. 0.1kg도 찌우지 않고 잘 해냈다. 주말 목표는 일단 성공적이다. 오늘은 아침에 과일을 먹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마감일이라 원래 출근 시간 보다 1시간을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여유가 없어서 과일을 먹지 못하고 호다닥 출근! 내일 아침엔 꼭 과일을 먹고 출근해야지. 출근해서 점심 즈음에 지인이 오메기 떡을 2개 줘서 1개 먹었다. 1개는 깜빡하고 회사에 두고 옴... 맛있었는데 아쉬웠다. 요즘 참 그렇다. 배가 눈이 뒤집히게 고파도 예전처럼 미친 듯이 욕심이 생기고 1개라도 더 먹으려고..

카테고리 없음 2020. 8. 31. 20:49
다이어트 일기, 64일

66.2kg! 오랜만에 처음 보는 숫자가 등장했다. 65kg이 욕심 나는 순간! 근데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10kg 가까이 빠져서 그런지 오늘 처음으로 빈혈 증상을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문득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머리가 핑 돌았다. 순간 너무 무서워서 부랴부랴 샤인 머스캣 남은 것을 꺼내서 먹었다. 과일이 당이 높아서 어지러움을 즉각적으로 회복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그리고 오늘은 열심히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 아침에 샤인 머스캣 반 송이 정도 먹고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 맛도 1개 먹었다. 국물은 반 정도 먹은 것 같다. 그리고 회사에서 서리태팡 (검은 콩 볶은 것)도 두 줌 정도 먹어주고 하리보 과일 젤리도 다섯개 정도 먹었다. 그리고 오랜..

카테고리 없음 2020. 8. 26. 21:17
다이어트 일기, 62일

주말동안 1kg 이상 늘어나지 않기가 목표였던 이번 주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의 몸무게다. 다행히 금요일에 66.4kg이었으니 900g 증량에서 멈출 수 있었다. 오늘 만약 몸무게가 67.5kg 이상이었다면 이번 주 내 목표는 실패였던 것! 매주 주말엔 1kg이상 찌지 않기를 목표로 쉬고 즐기고 해야겠다. 토요일에 좀 무자비하게 먹은 것 같아서 일요일에 오전 공복을 유지하며 조절을 좀 해서 다행히 1kg 이상이 찌지는 않은 것 같다. 다이어트가 그런 것 같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라는 말이 매일 닭 가슴살, 계란, 고구마 등으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며 괴로워하라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잘 먹었다 싶은 날이 있어서 체중이 좀 늘어났다면 다시 소식하는 날을 늘려 감량을 하는 것. 이게 진짜 평생 하..

카테고리 없음 2020. 8. 24. 21:35
다이어트 일기, 59일 60일

59일 66.4kg! 체중이 아주 기분 좋게 내려갔다. 벌써 66 초반대라니? 66에서 갑자기 좀 훅 내려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이고 또 회식이 있는 금요일이라... 내일은 늘어날 것을 예감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너무 배가 고파서 오랜만에 뜨끈한 배추 듬뿍 육개장 소환! 500그람 1팩을 다 먹으면 늘 너무 배가 불렀던 기억이 나서 한팩을 배추 듬뿍 넣어서 끓인 뒤에 국자로 반만 그릇에 담아서 먹었다. 알맞게 배부른 느낌이 들었고 더 먹고 싶었지만 거기서 멈췄다. 출근해서는 요즘따라 자꾸 뭘 챙겨주려는 상사의 거절 못 할 더위 퇴치 아이스크림과 점심 챙겨먹으라며 배고프겠다고 건네주는 샌드위치 1쪽이랑 올리브유 빵 자른 것 2쪽을 먹었다. 저녁은 묵은지 찜닭. 술 대신 토레..

카테고리 없음 2020. 8.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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