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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양약유명한곳 (41)
다이어트 일기, 58일차

오늘은 아침 체중을 측정하고 기분이 매우 좋았다. 왜냐? 당근 체중이 줄었기 때문! 그냥 끼니 횟수를 줄이고 양을 줄이는 것보다 확실히 약을 먹으면서 소식하는건 다르다. 빠지는 속도가. 약을 끊으면 어떻게 될런지... 아직도 참 무섭긴 하다. 그냥 일단은 그런 생각 제쳐두고 감량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어쨌든, 66.9라니!!! 이번주 안에 66대를 보는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누군가 정체기 타파는 먹부림 후 온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갑자기 3일만 훅 먹어주고 다이 열심히 다이어트에 돌입해서 그런가? 원래 체중으로 복귀 되고도 남아서 더 빠졌다. 진짜 신기하다. 물론 자주 먹부림을 부리고 다이어트를 다시 열심히 하려는 시도가 없으면 증량의 길로 ..

카테고리 없음 2020. 8. 20. 22:31
다이어트 일기, 57일

오늘 아침 체중은 67.7kg! 급찐 살들이 급빠 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최대한 야근 안하려고 노력해서 저녁에 배달 말고 직접 요리 해서 먹으려고 하는 중이다. 배달은 조절이 잘 안된다. 너무너무 맛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위와 장을 위해 아침 점심은 속을 비워줬다. 오늘은 간식도 1도 안 먹었다. 그냥 일만 하다가 퇴근!! 퇴근 후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깻잎이랑 배추에 쌈싸서 맛있게 먹었다. 1끼의 기쁨. 매우 맛있당. 배도 더 금방 부른 느낌이다. 내일은 더 더 더 천천히 먹어야지. 내일 메뉴는 야채 듬뿍 비빔밥! 밥은 반공기만 넣어서 계란 후라이랑 비벼 먹을 예정이다. 내일도 간식은 안 먹게 노력해야지... 무심코 먹는 간식들이 정말 다이어트의 적인데 자꾸 나도 모르게 집어 ..

카테고리 없음 2020. 8. 19. 21:41
다이어트 일기, 56일

임시 공휴일이 낀 저번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을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무작정 먹었던 것 같다. 일요일은 심지어 점심 약도 먹지 않았다. 완전 반성하는 중... 몸무게는 역시나 올랐다. 67 초반대를 겨우 유지하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3일만에 68.6으로 상승세! 역시 다이어트 기간 동안은 몇 일의 방심도 용납하면 그만큼 늦어지기 마련이다. ㅠ_ㅠ... 사실 다이어트에 특별한 지름길이 없다는걸 잘 안다. 특별한 방법이 있지도 않다. 그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길이다. 약을 먹어도 결국 마찬가지다. 초반에는 식욕 억제제 덕분에 먹고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살았다면, 이제는 약에 익숙해져 약을 먹기 전 식욕과 똑같다. 결국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는 것. 자꾸만 멈추고 절..

카테고리 없음 2020. 8. 18. 21:56
다이어트 일기, 52일

음. 좋아. 이정도면 만족해. 몸무게가 67 초반대를 잘 지켜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67.5에서 내려 갈 기미가 안보이더니 이제 슬슬 초반대를 유지해주며 내려가려는 모양이다. 어서 65 가자! 그 다음은 60, 그리고 앞자리 5까지! 눈 감고 자고 일어나면 날씬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었다. 약의 힘을 빌려 감량하고 있지만 그 덕에 포기하지 않고 이만큼 올 수 있었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1주일도 지키기 힘들던 다이어트가 52일차를 돌파했으니... 이정도만 해도 약 효과는 인정이다. 오늘도 역시 아침은 패스! 사실 배고파서 계란바를 먹으려고 만들어놨는데 아침에 안맞던 원피스를 입었더니 새삼 화장이 하고 싶어져서 화장까지 하다가 늦어서 못 먹고 나갔다. 흑. 오늘도 일이 너무나도 바빴..

카테고리 없음 2020. 8. 15. 00:05
다이어트 일기, 51일

67.3kg!!! 드디어 67.5kg에서 68.5kg을 왔다 갔다 하던 체중이 처음 보는 숫자로 내려갔다. 근데 좀 찜찜한 건... 샤오미 체중계가 스마트폰이랑 연동이 잘 안되서 앳플리 체중계를 샀는데 이상하게 새로 산 체중계가 체중이 좀 덜 나간다. 갑자기 훅 늘었다 줄어들기도 하고... 흠... 그래봤자 샤오미랑 500그람 이내의 오차범위라 그냥 고장난 샤오미라 생각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은 역시나 패스! 점심은 바쁜 일 때문에 역시나 끼니를 챙기지는 못 했으나 담당하는 영업인(?)들이 사다주는 아이스티 반 컵 정도랑 오로나민씨 1병, 감동란 1개를 먹을 수 있었다. 당분이 많은 음료를 두번이나 마신게 좀 걱정되긴 했지만 끼니로 생각하기로 했다. 허허. 여차저차 일을 끝내고 7시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20. 8. 13. 22:19
다이어트 일기, 50일

67.6kg이다. 66kg으로 언제 가줄런지. 여전히 내려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어서 내려가줘야 힘이 또 뽝 생길텐데... 몸무게가 발악하고 있는 중인지?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 하고 있는 것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다. 오늘도 아침은 패스! 점심도 패스... 너무 배고팠다. 근데 일이 너무 바빠서 먹을 수가 없었다. 저녁을 맛있게 먹자! 생각하고 그냥 일에 집중했다. 근데 너무 배고픈 와중에 회사 동생이 뿌셔뿌셔 과자를 줘서 두조각 정도 먹고 초코 마카롱도 1개 먹었다. 그리고 사탕도 1개. 사실 간식은 금해야 하는데 바쁜 와중에 당 떨어지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일단 주는대로 받아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사실 바쁠까봐 파리바게트에서 초록색 또띠아로 만든 샌드위치(?)를 ..

카테고리 없음 2020. 8. 12. 22:07
다이어트 일기, 49일

어플 연동이 고장난 샤오미를 과감히 버리고 앳플리 체중계를 샀다. 오늘 아침 체중은 67.9kg 또 그 기간이 온 것 같다. 500g~1kg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애를 태우는 그 구간... 67.5kg에서 68.5kg 사이를 계속 넘나들고 있다. 1차 목표였던 69kg을 달성하고 2차 목표인 65kg을 향해 가는 중인데... 2차 목표는 훨씬 적은 감량인데도 훨씬 더디고 힘든 느낌이다. ㅠㅡㅠ 오늘 아침은 역시나 생략. 점심은 요즘 과일을 너무 못 먹은 것 같아 골드키위 7개를 통에 담아서 출근했다. 원래는 골드키위만 같이 나눠 먹을 예정이었는데 회사 동생이 김밥을 싸와서 김밥도 먹고 내가 싸간 골드키위도 먹고 배달 시킨 파스타도 조금씩 나눠 먹었다. 양을 거하게 먹지는 않았지만 크림 파스타를 먹을 땐 ..

카테고리 없음 2020. 8. 11. 21:46
다이어트 일기, 48일

으아닛. 왜때문에 또 증량인데?! 아침부터 기분이 언짢다. 하지만 곧 수긍했다. 주말엔 평일보다 많이 먹으니 주말을 보내고 나면 오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빠른 수긍)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해도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67이랑 68은 느낌이 너무 다르니까... 큼큼. 아침은 먹지 않았다. 요즘 아침은 따로 챙겨 먹고 있지 않기 때문에 먹은 날만 기록 할 예정이다. 아침을 먹으니 하루 총 섭취 칼로리만 올라가는 느낌이고 딱히 점심이나 저녁이 덜 맛있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바쁜 아침은 과감히 패스! 점심은 일이 바쁠 것 같아 미리 사간 신의 한수 샌드위치 2쪽을 먹었다. 4등분 중에서 2개를 먹고 나머지는 회사 동료에게 줬다. 하지만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였다. 신랑이 내가 좋아하는 인..

카테고리 없음 2020. 8. 10. 21:28
다이어트 일기, 47일

67대에서 또 오래 머무는 중. 근데... 사실 70kg대로 지낸 세월이 길어서 그런가 67이라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몸무게인데도 왠지 적어보이고 왠지 낯설고 그러하다. 허허...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밤에 장봐뒀던 인절미 과자를 먹었다. 그리고 바로 몇 일 전부터 먹고 싶었던 버거킹 칠리크랩 통새우 버거를 주문!!! 9시 땡 하자마자 주문했다. ㅋㅋㅋ 남편은 세트로, 나는 단품으로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와퍼가 워낙 사이즈가 큰데 지난번에는 이걸 다 먹어서 놀랐었는데 그때는 약을 까먹고 먹었던 날이었다. 주문 하자마자 약을 복용하고 먹었더니 역시나 반개 먹고 모두 버렸다. 감자도 조금 먹고 콜라 대신 식초물을 마셨다. 나름의 양심 지킴이 식초물... 그리고 게임하고 뜨개질하고 집안 청소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 8. 9. 23:02
다이어트 일기, 46일

점점 짧아져가는 나의 기록용 일기. 아침 체중 까먹고 측정 못함. 아침은 소고기 국밥 밥 반공기 조금 안되게 말아서 반 정도 먹음! 점심겸 저녁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 짜장면 반 좀 안되게 짬뽕 두세번 국물 많이 탕수육 5개에서 6개 정도. 운동은 훌라후프 40분.

카테고리 없음 2020. 8. 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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